‘뭉쳐야 뜬다’ 여름 특집이 2018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일) 밤 9시에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85회가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해 2018년 한 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2%까지 올랐다. 이날 ‘뭉쳐야 뜬다’는 여름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게스트 양희은, 서민정, 홍진영, 이상화가 ‘아재 4인방’을 대신해 ‘언니 4인방’으로 등장했다. 각각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며 한 자리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멤버들인 만큼 막내 이상화부터 첫째 언니 양희은까지 무려 37살 차의 나이를 극복한 이번 패키지는 인원 구성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일본 북해도로 패키지 ..
서민정이 북해도 패키지 도중 눈물을 쏟았다. 19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는 여름 특집으로 양희은, 서민정, 홍진영, 이상화의 우정 여행이 그려진다. 이번 북해도 패키지에 합류하게 된 뉴욕댁 서민정은 지난 10년 간 타지에서 결혼생활을 이어왔다. 가족과 떨어져 홀로 떠나는 여행은 가정을 꾸린 후 처음이다. 이에 여행 내내 그 누구보다 ‘자유’를 만끽하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던 서민정은 첫날 밤 그만 눈물을 쏟고 말았다. 그 이유는 바로 한국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때문. 안절부절 못하며 통화를 이어가던 서민정은 연락이 끝난 후에도 한참이나 전화기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이내 울음을 터뜨렸다. 과연 뉴욕댁 서민정이 설레는 우정 여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