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반포독립영화관, 독립영화 공공상영회 운영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성택)과 서울영상위원회(위원장 이장호)는 반포도서관을 2018독립영화공공상영회 거점상영관으로 지정하여 ‘반포독립영화관’을 운영한다. ‘반포독립영화관’은 개봉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독립영화를 소개하여 한국독립영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반포도서관을 49개소 상영관 중 거점상영관으로 지정하였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반포도서관에 방문하면 국내외 유수 영화제와 관객들로부터 호평 받은 다양한 시선, 색다른 매력의 독립영화를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 영화를 보고 감독, 배우, 영화평론가에게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들을 수 있는 ‘인디똑똑’ 시간도 마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벌써 상반기에는 배우 겸..
영화-연극-출판
2018. 6. 29.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