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배우 김수미 "병명 없이 숨만 쉬고 살다가 3년 만에 반려견 삼식이 때문에 처음 웃어봤다" 대체 왜?
배우 김수미, MBN 촬영 도중 제작진에게 던진 한 마디 속 의미는? “오늘 왜 이렇게 슬플까?” 김수미, 반려견 두 마리와 ‘임시보호견’ 해운이와의 첫 만남 주선한다! MBN 오늘 밤 11시 ‘3회’ 방송! 배우 김수미가 그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떠나간 반려견 삼식이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N 에서 김수미는 임시보호견 해운이와의 친목을 위해 그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 2마리를 투입시키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그녀는 “해운이가 수 십 마리의 또래 강아지들과 함께 갇혀 있었다. 그 환경이 익숙할 것 같아서 내가 키우는 반려견 두 마리를 데려왔다”라고 말문을 연다. 수미맘의 마음을 알았는지 어느새 서로의 냄새를 맡으며 집안 곳곳을 함께 돌아다니는 해운이와 김수미의 반려견들. 그리고 함께 ..
방송-전시-공연
2018. 8. 6.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