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방학 시즌을 맞아 국내외에서 격찬을 받고있는 미니 오케스트라와 퓨전국악그룹을 초청해 7월 한달간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에서 매일 5차례 '7월 상설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올해 '7월 상설공연'은 방학 시즌을 맞아 제2터미널을 통해 아이들과 여행을 떠나는 가족단위 여행객과 상주직원을 위한 예술공연으로, 15년 무대경력의 실력파 미니 오케스트라 '민트리오'와 퓨전국악계 대표 그룹 '시아M'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트리오'는 바순, 튜바, 우쿨렐레로 구성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로, 최근 한국경제TV 티비텐플러스에서 민트리오TV를 고정 방영해 젊은층 사이에 인기가 높다. 7월 상설공연에서는 'Libertango', 'O sole mio', 'Nocturne Op.9..
슬슬 찜통더위와 습한 장마 기운이 느껴지는 7월,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어디론가 떠날 계획을 하고 있는 당신! 시원한 바닷가, 계곡 등 야외만큼 시원한 실내 공연장에서 공연 관람으로 더위 사냥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연령별 맞춤 공연으로 방학, 휴가를 만끽해보자. 1. 대학로 생계형 코미디 연극 『오백에삼십』 가장 먼저, 예매사이트 예매율 상위권에 지속적으로 랭크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대학로 코미디 연극 『오백에삼십』을 소개하고자 한다. 2015년 초연으로 현재까지 오픈런으로 진행 중인 『오백에삼십』은 많은 관객으로 하여금 공감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전세 오백만원에 월세 삼십인 돼지빌라에 사는 등장인물을 통해 우리의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110분 동안 관객들의 입가에 웃음..